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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결혼2009/09/25 13:47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1부 남과 여


■ 담당PD․ 정지은, 김민태  ■


막연하게 알던 아들, 딸의 차이를 과학으로 생생하게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밝히는 남녀차이

손가락 길이로 언어능력을 알 수 있다


■분홍만 좋아하는 딸과 귀가 잘 안 들리는 아들, 이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왜 여자아이들은 분홍색을 좋아하고 남자아이들은 검정색을 좋아할까? 왜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말을 더 잘할까? 왜 남자아이들은 귀가 잘 안 들릴까?

 제작진은 삼 개월 동안 16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15가지의 심리실험을 진행하였고 이제 그 결론을 공개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여자만큼 청력이 좋지 못하다. 이것은 여자의 경우 소리를 들을 때 양쪽 뇌를 다 사용하지만 남자들은 한쪽 뇌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편 남자들은 검정색을 좋아하고 여자들은 분홍색을 좋아하는 것에도 이유가 있다. 남자의 망막이 여자의 망막보다 훨씬 두꺼우며 남자의 망막에는 위치, 방향, 속도에 민감한 M세포가 많은 반면 여자의 망막에는 색과 질감에 민감한 P세포가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자의 경우 화려한 인형에 더 마음이 끌리고 남자의 경우 움직이는 자동차나 기차를 선호하는 것이다.


■뇌에도 성별이 있다 - 공감형 뇌와 체계화형 뇌

 이번에는 성인남녀에게 기울인 물병을 그려보라고 했다. 차이는 분명했다. 여자들이 그린 그림의 수위는 모두 기울어져 있었고 남자들이 그린 그림의 수위는 언제나 수평을 유지했다. 이것은 여자들이 중력의 작용을 잊은 채 물도 함께 기울여 그렸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그려보라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여자들은 도저히 탈 수 없는 자전거를 그린 반면 남자들은 자전거가 굴러가기 위해 필요한 각 부위와 부품까지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이 모든 차이는, 여자가 공감형 뇌를 가졌고 남자가 체계화형 뇌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자신의 성별과 100% 일치하는 뇌를 가진 것은 아니다. 언제나 예외는 존재한다.


■방송사상 최초로 밝히는 남녀차이에 관한 세계적인 실험들!

 서울시내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발달심리연구소장)팀과 함께 남녀차이에 관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여자들은 타인의 얼굴을 기억하는 과제, 사물의 위치를 기억하는 과제를 더 잘했고 남자들은 마음속으로 도형을 회전시켜 보는 과제를 더 잘했다.

 이것은 여자들이 사람과의 관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물을 기억할 때도 위치에 따른 “관계”를 생각하기 때문에 기억을 더 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남자들은 체계화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큐브 맞추기나 주차능력과 같은 심적 회전능력을 필요로 하는 과제를 더 잘 수행한다.


■세계적인 과학자가 밝히는 손가락비율의 비밀!

 영국 센트럴 랭커셔 대학 심리학과의 존 매닝 교수는 성호르몬과 손가락길이비율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는 검지에 비해 약지가 길면 길수록 그것은 출생 전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된 것이고 그것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운동능력과 체계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사전에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그에게 아동 16명의 손가락을 복사한 종이를 내밀었다. 과연 그는 손가락비율만으로 아이들의 생물학적인 성(性)과 뇌의 성별을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인가?  2월 26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그 결과를 공개한다.


⋇참조 : 손가락길이비율이란 두 번째 손가락(검지)길이에 대한 네 번째 손가락(약지)길이의          비율을 가리킨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르쳐야만 합니다.

레너드 삭스 / 의학․심리학 박사


아이큐점수가 같은 남자와 여자라도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는 달랐습니다.

즉, 성차에 따라 지능과 관련된 뇌의 부위가 달랐던 것입니다.

리처드 하이어 / UC 얼바인 신경과학자


남자들이 주차를 더 잘하는 이유는 마음속으로 사물을 회전시키는 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마크 브로스넌 교수 / 영국 바스 대학교 심리학과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성장이 더 늦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려줘야 합니다.

하지현 교수 / 건국대 신경정신과


손가락길이만으로 제가 축구를 잘한다는 걸 어떻게 알았죠?

박성원 / 12세


제가 남자지만 인형을 좋아해서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마음이 편안하네요.

박범희 / 13세


제가 왜 국어를 좋아하고 수학을 싫어하는지 알게 돼서 후련하지만

부족한 점은 앞으로 채워나가야죠.

김나연 / 12세


*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보도자료*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2부 도덕성


■ 담당PD․ 정지은, 김민태  ■


도덕성은 왜 중요한가! 고발, 논쟁이 아닌 ‘과학’으로 알아본 도덕성

‘도덕지수’로 알아본 도덕성



■충격! 대단한 매체의 힘

 어린이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세 종류의 화면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 그룹에게는 인형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두 번째 그룹에게는 인형을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세 번째 그룹에게는 인형에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작진은 각 그룹에 속하는 아이들을 한 명씩 불러내 인형이 있는 방에 들여보내고 관찰카메라로 그들의 행동을 10분 동안 관찰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놀랍게도 아이들은 그들이 본 화면과 똑같이 행동하고 말까지 따라했다. 공격적인 행동을 본 아이들은 공격적으로, 친절한 모습을 본 아이들은 친절하게, 무관심한 태도를 본 아이들은 무관심하게 인형을 대했다. 아이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없이 화면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만약 사례금으로 약속과는 달리 오만 원이 더 든 봉투를 받는다면?

 하루 전날, 대학생들에게 방송출현에 대한 대가로 십 만원을 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촬영이 끝나고 제작진 한 명이 십오 만원을 건네며 약속한 금액이 맞느냐고 질문한다. 이 때, 대학생들의 반응은 돈을 돌려준 사람과 돌려주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

 이때 당신이라면 오만 원을 돌려줬을까?


■도덕지수가 낮으면 인생관이 비관적?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발달심리연구소장)팀과 함께 초등학생 삼백 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도덕지수를 측정했다. 검사는 총 이백팔십문항의 기초질문지로 이뤄졌고 정서, 인지를 먼저 측정하고 그것을 행동과 맞춰보았다.

 제작진은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 6명과 평균적인 아이 6명을 초대해 도덕성을 이루는 ‘행동’적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했다. 그 내용은 몰래카메라 상황에서 아이들이 규칙을 잘 준수하는지, 유혹을 이겨내고 자제력을 갖는지, 경쟁상황에서 분별력은 있는지 등으로 이뤄졌다.

 행동실험결과, 앞의 설문조사에서 측정한 도덕지수를 이루는 정서와 인지 부분이 행동요인과 모두 맞아떨어졌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모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의 특성은 모두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들에게서 나타났다. 이를테면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들이 집중력이 높고 스스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친구 사이에 인기 있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 아이들의 인생관까지도 알아보았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들은 역시 인생에 대한 만족도나 희망, 좌절극복력, 행복지수가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도덕지수가 평균적인 아이들은 삶에 대한 만족도도 낮았으며 인생관 역시 매우 비관적이었다. 다시 말해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들의 미래인생관이 훨씬 더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아기들도 본능적으로 선(善)함을 알아본다!

 십 개월 된 아기들에게 세모가 동그라미를 밀어 올려주는 동영상과 네모가 동그라미를 방해하는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즉 세모는 도와주는 도형이고 네모는 방해하는 도형인 것이다. 아기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고 난 뒤, 세모와 네모를 제시하자 신기하게도 아기들은 모두 세모를 선택했다. 동그라미와 네모를 제시했을 때도 아기들은 네모를 선택하지 않고 동그라미를 선택했다. 즉, 10개월 된 아기들도 세모가 도와주는 선(善)한 도형이고 네모가 방해하는 악(惡)한 도형이라는 것을 알아봤던 것이다.

 이처럼 남을 도우려는 이타성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다만 그것을 계속 발달시켜나가는 쪽이 있고 사장시켜 버리는 쪽이 있을 뿐이다. 자, 당신의 아이는 지금 어느 쪽으로 자라고 있는가?


도덕성의 3요소인 정서, 인지, 행동을 바탕으로 연구를 설계하고

그것을 실험으로써 입증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곽금주 교수 / 서울대 심리학과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인생의 마지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느냐는 것이다.

 

문용린 교수 / 서울대 교육학과













*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보도자료*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3 자아존중감


■ 담당PD․ 정지은, 김민태  ■


200명 아이들의 24시간을 기록하다

행복을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


■보이지 않은 세계 자존감을 측정하다 - 초등학생 이백 명 대상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ESM 연구를 실시했다. ESM(Experience Sampling Method)이란 경험표집법이라고도 불리며 일상생활의 경험을 무작위로 표집하여 순간의 행동과 심리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하루에 모두 6번 울리도록 제작된 시계를 손목에 차고 시계가 울릴 때마다 수첩을 꺼내 그 순간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 함께 있는 사람, 순간의 느낌이나 기분을 기록한다.

 ESM 연구를 통해 200명의 자아존중감지수를 측정했다. 자존감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자신은 가치 있는 사람이고 주어진 일을 잘해낼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라는 심리적인 특성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자존감지수가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 그들의 차이는?

 제작진은 200명의 아이들 중 자존감이 높은 아이 6명과 낮은 6명을 뽑아 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외모를 그림으로 그리는 바디이미지, 상자를 이용해 스스로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나’를 표현하는 상자 만들기, 마임을 보고 그것의 내용과 등장인물의 감정을 해석하는 마임해석하기, 친구들과 협력하여 텐트를 완성하는 텐트 만들기, 물을 흘리지 않고 날라야 하는 물 나르기 등의 과제를 주고 그들의 신체상, 자아상, 공감능력, 리더십, 성취욕 등을 알아보았다.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자존감지수가 높은 아이들이 훨씬 더 긍정적인 신체상과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고 남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능력도 더 뛰어났으며 좀 더 적극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갈등조정 능력도 더 탁월했다.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했다

 5세 유아들에게 절대 맞출 수 없는 퍼즐을 제시하고 그들의 태도를 관찰했다. 십분 뒤 선생님이 개입해 잘못된 조각을 주었다며 원래의 조각을 주고 유아가 퍼즐을 마저 완성하도록 했다. 선생님은 유아에게 여섯 개의 표정카드를 제시하고 현재 자신의 기분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카드를 하나 선택하도록 했다. 자존감이 높은 유아들은 자신이 과제를 잘했다고 평가했고 자존감이 낮은 유아들은 자신이 과제를 잘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불과 5세밖에 안 된 유아의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번에는 부모와 함께 불가능한 퍼즐을 맞춰보도록 했다. 과연 부모는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차이는 확연했다. 유아가 과제를 하는 내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어떤 부모는 조바심을 내며 지시적인 태도를 보였다. 심지어 유아가 하고 있는 퍼즐을 빼앗아 본인이 직접 하려는 부모도 있었다.

 결국 부모가 하는 말 한 마디, 몸짓 하나하나가 자녀의 자존감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다시 말해, 부모의 강압적이고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는 자녀의 자존감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이다.


성공경험이 자존감을 변화시킨다!

 열두 명의 아이들 중 가장 자존감이 낮았던 소연이. 제작진은 전문가선생님과 함께, 사 개월 동안 소연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트레이닝의 핵심은 자율성과 유능감을 획득하는 것. 이처럼 무엇을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유능감은 성공경험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다시 뇌에 자극을 주어 도파민이 분비되도록 한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선택한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형성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사 개월 후 소연이의 자존감은 얼마나 높아졌을까? *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보도자료*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4 다중지능


■ 담당PD․ 정지은, 김민태  ■


다중지능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

행복론의 권위자 ‘칙센트미하이‘가 말하는 성공의 조건은?

성공한 사람의 뇌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세계적인 다중지능학교를 취재하다

강점지능으로 약점지능을 보완한 네 명의 아이들


■강점지능을 알아야 성공한다!

 여덟 명의 성인남녀를 초대했다. 이들은 모두 현재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상대로 다중지능검사를 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모두 그들의 강점지능과는 무관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상대로 다중지능검사를 해보았다. 이들의 검사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즉 자신의 강점지능과 딱 맞아떨어지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컨대 최고의 심장이식 전문의 송명근의 강점지능은 논리수학지능이고 발레리나 박세은의 강점지능은 신체운동지능이며 가수 윤하의 강점지능은 음악지능이고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강점지능은 공간지능이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적성과 일치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을까? 제작진은 27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자신의 적성과 직업이 맞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48%로 거의 절반에 가까웠고 이직을 생각해본 사람들도 54%로 절반을 훌쩍 넘는 수치였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도 약점은 있다

 이른바 성공했다는 사람들에게도 분명히 약점은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약점보다 강점에 더 중점을 두고 그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발전시켜나가느냐에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는 왜 잘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것이 있을까?

 다중지능이론은 아이큐테스트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안된 것으로서 인간에게는 언어와 논리수학지능 외에도 여덟 가지 지능이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언어, 논리수학, 신체운동, 대인관계, 자기이해, 음악, 공간, 자연친화 지능이 바로 그것이다.

 아이큐테스트의 또 다른 한계는 인간의 기억력을 제대로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다중지능 검사를 실시했고 그 중에서 음악지능이 높은 아이 20명과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 20명을 초대해 재미난 실험을 해보았다.


 4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먼저 ‘언어’ 기억력부터 테스트했다. 제작진은 스크린에 서른 개의 단어를 띄우고 1분의 시간을 주었다. 1분 후 아이들은 자신이 기억한 단어들을 모두 종이에 적어야 한다. 결과는 확연했다. 언어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더 많은 수의 단어를 기억했던 것이다. 다음으로는 피아노의 멜로디를 이용해 ‘음악’ 기억력을 테스트해 보았다. 먼저 아이들에게 정답을 들려주고 네 개의 보기 중 정답과 같은 멜로디를 고르라고 했다. 테스트 결과 음악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훨씬 더 멜로디를 잘 기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억력이라고 하는 것은 기억하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며 자신의 강점지능이 무엇이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제가 산수를 80점 이상 맞으면 그건 정말 특별한 경우였어요. 그 정도로 못했었고.”

 파리 프레타포르테 3년 연속 진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성(姓) 정도만 알아두는 것을

목표로 하거든요.”

심장이식수술의 권위자 외과의사, 송명근


“어렸을 때부터 순서를 외우는 게 좀 둔하고요.”

2007년 로잔 국제발레 콩쿠르 1위 발레리나, 박세은

 

“약도를 보고 찾을 때는 한 시간 이상 헤맸던 적도 있고요. 길을 못 찾아서.”

2007년 신인상 가수, 윤하



■강점지능을 활용해 약점지능을 보완

 제작진은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했다. 그 중에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의 격차가 가장 큰 아이들 네 명을 선별해 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한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핵심은, 강점지능을 활용해 약점지능을 보완하는 것!

 언어지능이 낮고 자연친화 지능이 높은 철희, 대인관계지능이 낮고 공간지능이 높은 예은이, 신체운동지능은 높지만 공간지능이 낮은 민재, 그리고 대인관계지능은 높고 자기이해지능이 낮은 성찬이.

 4개월 후 이 아이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과연 이 아이들의 약점지능은 얼마나 보완될 수 있을까?


■미국의 다중지능학교가 말하는 교육법의 핵심은?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한 교육법의 핵심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인디애나폴리스와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다중지능학교인 ‘키러닝 커뮤니티’와 ‘뉴시티 스쿨’을 찾아가 그들의 교육법을 심층 취재했다.

 그들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다중지능 학습법에는 프로젝트 수업과 플로우 수업이 있다. 먼저 ‘프로젝트 수업’이란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것을 다양한 과목에 적용시켜 학습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 주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시기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다양한 지능을 끌어들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제가 ‘머리카락’이라면 국어시간에는 다양한 머리색과 머리카락의 종류를 소개한 책을 읽고 역사시간에는 다양한 모양의 가발을 써보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 보는 식이다.

 두 번째는 플로우 수업이라는 것인데, 그것은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할 때 가장 몰입하고 집중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시 말해 아이가 어떤 분야에서 정말로 강점을 나타내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결국 다중지능학습법의 결론은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강점지능을 찾아주고 그것을 활용해 아이가 다양한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몰입한다면 결국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 교수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을 찾아주고 북돋아주십시오. 그것이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입니다.

 

하워드 가드너 / 하버드 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게끔 해주세요.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더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 컨켈 / 키러닝 교장

*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보도자료*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5 나는 누구일까


■ 담당PD․ 정지은, 김민태  ■



인간탐구에 대한 새로운 질문, 사람에게 뇌는 무엇인가

세계적인 학자들이 설계한 자가진단검사

‘생선’을 먹으면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나”는 곧 “뇌”다

 뇌는 아주 치밀하게 설계되어 사람의 모든 행동을 지령하고 통제한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가장 가변적인 것은 바로 뇌다. 뇌는 이미 태어나면서 천억 개의 뉴런이 조합되어 있었지만 이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조합은 평생 동안 변할 수 있는 것들이다. 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회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많이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볼 때마다 우리의 뇌는 조금씩 진화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은 자극을 주고 정보를 입력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인간을 인갑답게 하는 전두엽

 전두엽은 인간의 고위인지기능을 다 포괄하고 있다. 그것에는 판단능력, 상황에 대한 이해능력, 자기충동에 대한 조절능력, 우선순위능력, 목표지향능력 그리고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포함한다.

 또한 타인의 마음을 읽는 공감능력 역시 전두엽의 핵심적인 기능이다. 그것을 적나라하게 입증하는 것이 1800년대 뉴잉글랜드에서 발생한 광부사건인데 그것은 어느 광부의 접두엽 부위에 철심이 박히면서 원래는 아주 온화했던 사람이 아주 난폭하고 충동조절이 안 되는 것을 보고 결국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는 뇌의 부위가 전두엽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전두엽의 기능이 입증된 것은 불과 10년 전 일이다. 해부학과 뇌과학발달에 힘입어 하버드의대연구진들은 100년이나 지난 인간의 뇌를 해부했던 것이다.


■생선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뉴런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두엽의 기능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보호관찰소와 소년원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오메가-3 지방산을 투여한 결과 아이들의 문제행동과 충동성은 현저히 줄었고 주의력과 정서조절능력은 크게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제작진은 이번 연구결과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공개한다. 


■10대의 반항은 뇌 탓? - 아동기 경험이 중요한 이유

 사춘기는 뇌에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이다. 사춘기는 전두엽이 완전히 새로 태어나는 시기에 있기 때문에 전두엽의 구조나 시냅스의 형태, 세포의 숫자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이 시기의 뇌는 5세에서 12세까지의 경험들 중에서 의미 있는 것들만 남겨 두고 불필요한 신경세포나 신경가지들은 다 솎아내 버리는 작업을 한다. 따라서 사춘기 이전인 초등학교시기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많은 신경세포들을 활성화시키고 그것들을 의미 있고 중요한 회로로 만들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필요한 부위와 필요하지 않은 부위의 구별이 모호해지면서 정말 필요한 사고능력과 판단능력까지 한꺼번에 쓸려나갈 수 있으므로 뇌 발달에 있어서 안정기인 아동기 때 기본적인 근면함과 도덕적 가치관을 확립해 놓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자가진단검사

 나는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나는 내게 주어진 일을 잘해낼 수 있는지, 나의 강점은 무엇이고 약점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이와 같은 ‘나’에 대한 궁금증을 세계적인 학자들이 설계한 검사를 통해 스스로 진단해보고 함께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이 만들어지기까지

- 2008년 EBS가 다큐프라임의 첫 작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대작!

- 취재기간 1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명, 실험직접참여 어린이 500명, 국내외 자문교수 70명

- 세계적인 학자들의 참여와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실험들

- 심리학, 아동학, 교육학, 의학, 철학, 인류학의 만남

- 유아기, 아동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성장의 모든 것을 탐구

-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하는 다큐멘터리

- 각 부마다 4개월 이상씩 진행한 아이들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트레이닝   

- 기존의 과학다큐는 따분하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한 통찰력 있는 구성과 스피드한 편집

- 과학다큐의 한계를 극복한 휴먼터치의 감동

 





출처 : http://cafe.naver.com/nowbook/98577
Posted by 윤삘


# 육아&결혼2009/09/25 13:43



예전에 EBS에서 다중지능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고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전편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서 다 봤습니다. 프로그램이 괜찮아서 EBS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기획 등도 따로 찾아보았는데, 유아를 대상으로 한 조사는 많아도 아동을 대상으로한 조사나 실험은 별로 없어서 EBS에서 시도했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부모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이는 절대로 배우지 않는다. (아이를 가르치지말고 부모가 직접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본보기를 보여주라고 합니다. 부모가 돈을 주고 가르치는 것보다는 무의식적인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가 살아가는 데에 힘이되는 자질들(자존감이나 도덕심과 같은)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친다고 하니.. 부모되기가 참 어렵긴 한 것 같습니다.)
(2) 초등학생 때 다양한 경험을 (초등학생 때에 어떤 환경에 노출되느냐가 청소년기 이후의 뇌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가 쉬워지고 성공 경험을 통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3) 행복하고 성공한 삶의 기초를 다지기 (이 프로에서는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한다고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는 능력이 어떤 것인지, 이것들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설명해 주고 있지요. 공부 잘하는 법이 궁금했던 부모들에게는 좀 실망스러운 프로그램일지도 모르겠어요. ^^)

 

프로그램 링크를 걸어두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링크는 EBS는 아니고,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부 남과 여 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4559082

1부에서는 신체 성별 차이와 두뇌 성별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뇌의 발달 순서가 남, 여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자 아이들에게는 "너는 어떻게 느끼니?"라는 질문이, 남자 아이들에게는  "너는 뭘 할거니?"라는 질문이 더 적합하다고 하네요.

또한 일반적인 여성적인 뇌, 남성적인 뇌가 신체 성별과 딱 맞지 않는 경우도 17%나 있다고 하니 "우리 애는 너무 여자(남자)답지 않아~"라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2부 도덕심 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4559569

부모님이 저 기르실 때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셨던 것은 공부도 아니고 성적도 아니고 정직이었습니다. 살아가면서 그런 부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애도 그렇게 가르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2부에서는 도덕심이 그런 여러가지 면에서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실험과 조사 결과가 나옵니다. 아이에게 영어 한 자보다는 도덕적인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가르치는 것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더욱 힘이 될 것이라는 제 생각을 증명해주는 것 같아서 즐겁게 봤습니다. ^^

3부 자아존중감 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4559440

아이들을 자존감(자아존중감)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나누어서 여러가지 특징을 알아보고, 그 부모와의 연관성도 알아보는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나옵니다.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부모의 자존감이 대물린된다는 충격적인 결과도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부모와 아이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좋은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도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 -부모와 처음 떨어지고 -처음으로 집단 생활을 경험하며 -새로운 규칙에 적응해야하고 -하기싫은 것도 해야하며 -가족 밖의 친구도 사귀면서 -최초의 진정한 경쟁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자존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수많은 외부의 스트레스와 자극을 이겨나가는 힘이 바로 자존감이라는 내용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부 다중지능 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4566885

이전에도 한 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http://blog.naver.com/greenmyth77/40048560691 참조) 사람의 지능이라는 것은 IQ, EQ와 같은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여러가지 지능들로 복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 하는 것을 이용해서 잘 못하는 것에도 흥미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5부 나는 누구인가 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4567127

5부에서는 앞의 1/3은 인간의 물리적, 생화학적 구성에 대한 설명이 주라서 좀 지루하기도 했습니다만, 뒤로 갈수록 좋은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앞의 4부에 대한 정리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무엇보다도 아이를 잘 가르쳐야겠다는 의무감에 불타는 부모들이라면 꼭 한 번 숙지해야하는 말들이 나옵니다. (너무 짧게 지나가서 좀 아쉽기는 해요.)

 

[출처]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작성자 상운엄마

Posted by 윤삘


# 육아&결혼2009/09/25 13:35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4부

'다중지능'

 

 

 

아이들은 꿈이 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잘 알지못한다

 

무엇이 되고 싶다고해서 그것이 곧 재능은 아니다

 

자신의 재능을 좀 더 일찍 알수 있다면 우리는 좀더 일찍 행복의 열쇠를 거머쥘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재능이란 무엇일까?

 

 

이 이야기는 당신의 이야기거나 당신의 아이의 관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2,700명을 대상으로 직업과 적성에 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햇다

 

 

그중 비교적 자신의 직업에 불만도가 높은 사람 8명을 초대했다

 

 

 이들은 모두 이직을 생각하고 있을정도로 자신의 직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의외로 이들의 직업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그런 직업들이었다

 

교사, 연구원, 개인사업가, 그리고 예비의사....

 

누구나 쉽게 가질수 없는 부러운 직종이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왜이렇게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것일까...

 

 

 

이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 테스트를 해보았다

 

다중지능테스트란 일종의 지능테스트라고 볼수있는데

자신 인지하지못하고 있는 자신의 성향을 통해 강점과 약점을 분류해주는 것이다

 

 

결과는 놀랍게도 그들의 강점이 그들이 희망하는 직업과 일치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정반대로 그들의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디자이너 이상봉, 가수 하, 외과의사 송명근, 발레리나 박세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성공과 지능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이 있을까...

 

 

이들도 다중지능 테스트를 한 결과

 

모두 자신의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못하는 부분이 하나씩은 있다는것이다

 

한가지는 잘하지만 한가지는 못하는 것.. 성공한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서번트 신드롬

일명 바보 천재들이라고도 하는데 자폐증상을 가졌지만 경의로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서번트 신드롬의 아이큐는 70미만일 것이다

 

아이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들의 머릿속에 바로 열쇠가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지능을 말할 때 IQ로 표현한다

IQ가 높으면 머리가 좋고 IQ가 낮으면 머리가 나쁘다는 식이다

 

그러나 다중지능 이론그 논리를 뒤엎는다

 

인간의 지능은 독립된 8개의 지능으로 분화되어있고

각 개인의 강점과 약점은 다르다는 이론이다

 

 

사실  IQ검사의 원래 목적은

정규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를 구분해 내기위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지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것이다

 

문제는 IQ검사가 인간의 지적능력중 극히 일부분만을 체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큰문제는 그 일부분이 낮게 나오면 그사람은 아예 지능이 낮은 사람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잠재능력은 사고능력, 창의력, 정서능력인데 IQ는 사고능력만 측정하는 것이다

IQ는 사고능력 즉 기억력을 재는데 사실상 기억력도 재대로 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IQ가 아니라 다중지능 방식으로 기억력 테스트를 해볼까요?

 

 

아이들 400명을 대상으로  다중지능을 체크했다

 

그중 40명을 초대했다

 

이들중 20명은 음악지능이 높게 나온 아이들이고

20명은 언어지능이 높게 나온 아이들이다

 

다중지능 이론에 의한다면 이들은 기억력은 자신의 강점영역에서 더 발휘될것이다

 

 

기억력 테스트는 모두 4개영역에서 이루어졌다

 

음악에 대한 테스트 두가지와 언어에 대한 테스트 두가지

 

음악에 대한 기억력은 피아노 멜로디를 기억하는 테스트와

장구의 리듬을 들려주고 리듬에 대한 기억력을 테스트했고

단어 기억력 테스트 중 한가지는 30개의 단어를 보여주고 1분 뒤에 기억나는 단어를 적게했고

또 한가지는 1분30초동안 창작동화를 들려주고 기억하는 단어에 체크하게했다

 

 

결과는 모두 자신의 강점영역에서 더 높은 능력을 발휘했다

 

이것은 분명 IQ로는 체크할수없었던 것이다

 

결국 기존에 IQ가 높으면 기억력이 좋다는 것은 편견이고 오류라는 얘기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의도와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언가에 의해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는것이다

 

 

 

그것은 무엇때문일까...

 

 

영화 레인맨의 실제주인공 킴픽은 가공할정도의 언어기억력을 가진 서번트 신드롬이다

 

 

그는 일반인과는 달리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없기 때문에

그는 한쪽 뇌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됐고

그과정에서 좌뇌의 언어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는것이다

 

모든 것이 뇌속의 명령이었던것이다

 

한인간의 강점와 약점 지능 역시 그 뇌에서 나온다

 

바꿔말하면 잘하고 못하는 것은 어느정도 타고난다는것이다

 

 

 

 이 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6개월동안 다중지능 교육을 실시해볼것이다

 

아이들의 강점과 약점 프로필을 더욱 세밀하게 파악했고

그에 기초해 6개월 동안의 트레이닝은 다중지능 전문가들이 도와주었다

 

이전문가들은 부모들에게 지속적으로 아이의 강점과 약점의 특성에 대해 코칭을 할것이다

 

트레이닝의 목표는 강점지능을 이용해 약점 지능을 보완해 간다는것이다

 

 

 

우리는 개별적인 트레이닝으로 선택하고 있지만 교과과정으로 채택한 학교도 있다

 

 

 

다중지능학교의 큰 특징인 프로젝트 수업 쉽게 말하면 주제별 수업방식이다

 

유치원 수업을 보면 바쁜 우리들의 몸이란 주제로 일년을 공부하는데

머리카락에 관한 주제로 공부한다고 보자

 

 먼저 다양한 가발을 이용해 다양한 인종이 있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이는 사회과목으로 확장된 샘이다

 다음은 머릿카락에 관련된 책으로 읽기와 쓰기를 한다

이번엔 언어교육으로 확장된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머릿카락을 통해 과학을 공부한다

 

 

이렇게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과목으로 확장시키고 연결시켜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프로젝트 수업이다

 

즉 아이들에게 통합적인 사고방식을 키워줌으로써

여러가지 지능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다중지능 교육을 하는 또 다른 학교가 있다

 

파드수업은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하도록 하고

거기에 그치지않고 그과목을 통해 다른 학문을 접하도록 하는 수업방식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수업을 통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게되면

자기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수있게 되는것이다

 

 

플로수업은 아이들이 진정 좋아하는 수업이 맞는지 몰입도와 집중도를 관찰해서

아이의 진정한 지능을 체크해나가는 수업이다

 

 

아이가 어디에 흥미와 호기심이 있는지를 관찰해 기록한 것은

곧 그 아이의 지능 포트폴리오가 된다

 

이후 아이가 진로를 결정하는데이 포트폴리오가 결정적 역할을 하게된다

 

 

다중지능 성적표는 일반 성적표와 달리

점수와 석차가 기제되지 않는 대신 발달단계, 참여도, 수행능력이 표시되는데

 

특히 각수업별로 기록된 참여도는

그아이의 강점영역과 강점 지능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자기 동기부여가 중요하지 남과의 경쟁은 하지않는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수업방식으로 학업성취도가 해결될까?

 

 

다중지능학교의 학업 성취도에 대한 연구를 한 이 논문하나가 그 대답을 해준다

  

 

그들의 부모는 학교에 갔을때 아이들이 무얼 배우는지 뿐만 아니라

정말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었다고 했다

 

다중지능 학교에 다닌 아이들은

일찍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숙지하게 되는데

자신의 강점을 일찍 파악하고 있다는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된다

 

또한 아이에게 자신의 강점 뿐만 아니라 약점도 분명히 인지시켜주게된다

 

그러면 스스로 노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균형적으로 발달할수 있게된다고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약점을 알고 늘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게되는것이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분석하고 다루기 때문에

잘하는 것은 더 잘할수 있도록 돕고 잘못하는 부분 역시 관심을 갖고 가르친다

 

 

우리의 아이들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시 해보자

 

그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요인은 강점지능 한가지 때문이었을까?

 

이들의 지능프로필을 좀더 자세히 들어다보면 이들의 성공비결이 보일지도 모른다

 

 

이들의 상위 강점 세가지와 직업이 조합된곳.

 

그곳이 바로 성공의 자리인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위강점 세가지중에 모두 자기이해지능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이다

 

즉 자기성찰능력이 들어있다는것이다

 

자기성찰능력이 든든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간에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심각하게 자기일에 몰두할 수 있는 능력이 발휘되는것이다

 

 

 

 

 

불만족스러운 현재 직업과는 달리 희망직업이 자신의 강점 지능과 일치하던 12명

 

하지만 이들이 자신의 강점지능과는 맞지않는

 현재의 직업을 선택한데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이 반영 된것이다

 

물론 부모는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 직업을 권유했을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가 되어 자신의 강점지능과는 전혀다른 결합.

그것은 불행한 짝짓기였던것이다

 

 

----------

 

 

앞에 4명의 아이들을

전문가들에 의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트레이닝한 결과

 

 

감에 둔하고 구성도 단조로웠던 민재

 

2개월까지도 프로그램에 관심을 전혀 안보이다가

신체운동중 하나인 사진찍기로 공간지능을 강화시킨 결과

직접찍은 사진으로 멋진 가족앨범도 만들정도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친구를 사귀지 못해 늘 집에만 있던 예은이

 

꾸미기를 좋아하고 색감에 민감한 예은이의 공간지능을 자극해주자

한결 자신감있게 변했고

대인관계에서도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언어지능이 취약했던 철희

 

처음엔 반도 채우지 못하던 일기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가 싶더니 

마침내 30종에 달하는 창작동화 한편을 만들어냈다

 

 

해야할일과 하고싶은일을 구분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성찬이

 

계획표에 하고싶은일도 적고 가족회의를 진행하는 트레이닝 끝에

점점 자기자신을 찾아갔고 하고 싶은일도 많아졌다

 

 

 "아이들의 경우 못하는 부분을 근육처럼 발달시켜야한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그보다 아이들의 부모가 먼저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서번트신드롬을 만들어 내는 강력한 요소 역시

긍정적인 시각으로 아이의 강점에 관심 갖은 부모들이었다

 

 

 만약 의사를 시키고 싶었는데

아이의 강점이 쇼호스트에 더 맞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지능은 변할수 있는것이지만

당신 아이의 뇌속에는 남보다 훨씬 노력해야하는 지능도 있고

남보다 빠르게 습득하는 지능도 있다는것을...

 

 

당신의 선택은 어떤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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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삘


# 육아&결혼2009/09/25 13:33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3부

'자아존중감'

 

 

 

우리가 아이로 지내는 그 짧은 시기동안

한 인간의 가장 많은것이 결정지어 진다는것을 우리는 때때로 잊곤 한다

 

아주 작은 상처 하나가 성격을 바꿀수도 있고

아주 작은 경험이 삶의 태도를 결정짓기도 한다

 

같은 조건속에서도 어떤 아이는 성공을 배우는가하면

어떤 아이는 좌절을 배운다

 

그 경계 지점에서 당신의 아이는 어느쪽을 선택하게 될까요..

그때에 그선택을 하게하는 결정적인 요인을 뭘까요..

 

 

 

아이의 거의 모든것을 결정하게하는 단하나의 비밀
 
 

 

 

경험표집법 실시

 

200개의 시계와 200권의 수첩 준비해서 200명에 아이들에게 전달

 

시계는 하루에 6번 울린다

 

시계가 울릴때마다 수첩에 그순간 자신이 하고있는 일, 함께있는 사람, 순간 감정을 적게한다

 

이것으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적 특성이 측정된다

 

 

동시에 같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의식조사도 실시한다

 

 

인생에서 성공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 하나

 

자존감

 

행동의 근원이 되는 핵심적인 인간 행동의 특성

 

자존감의 핵심 두가지는 자기가치 즉 나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자신감 즉 나는 주어진 일을 잘 해낼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

 

 

생활의식조사 결과 자존감 지수가 가장 높은 아이 6명과 낮은 아이 6명을 뽑았다

 

 

과연 이아이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실험. 각자의 신체상 그리기

 그림을 그리는 방식(종이크기, 그리는 도구)은 전적으로 아이들이 결정한다

 

 

신체의 외모는 8세~12세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어떤 크기의 종이를 선택하는지, 어떤 크기로 어떤 모습으로 자신을 묘사하는지,

진하기와 흐리기,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는지, 운동성, 전체적인 인상을 살펴보는 것이 관찰 포인트

 

 

 

결과.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자신의 자존감과 신체상이 일치했다

 

즉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신체 만족도도 높았고 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신체 만족도도 낮았다

 

 

 

 

 

실험. 각종 크기의 상자에 종이를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 자아상를 표현한다

 

상자 밖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안쪽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표현

 

현실자아와 이상자아의 차이를 알수있는데

그 차이가 클수록 자신이 위축되고 자존감이 낮다고 볼수있다

 

 

 

결과.  4명을 뺀 나머지가 자신의 자존감과 일치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아상도 높았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자아상도 낮았다

 

 

 

그렇다면 자존감은 자아상에만 영향을 주고있는걸까?

 

 

실험. 컴퓨터게임을 하는 아이를 엄마가 혼내는 마임을 보여준다

 

공감능력 즉 남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나타난다

 

남의 생각을 잘 읽어내고 존중하는 마음.

그것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매우 달라진다

 

 

그럼 공감능력도 자존감에 따라 달라지는 걸까?

 

 

예를들어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다른사람의 생각을 미처 읽을만한 에너지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왜곡된 행동을 보이게된다

그래서 오해가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건강한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초래하게된다

 

 

 

결과.  공감능력은 2명을 뺀 나머지 아이들의 자존감 지수와 일치했다

 

즉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남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도 높았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공감능력도 낮았다

 

사실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자존감에 주목하지 않았다

 

그 자존감이 자아상이나 공감능력에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이 놀랍다

 

 

실험은 계속된다

.

.

.

 

 

실험. 팀나누어 텐트치기

자존감이 높은아이 낮은아이를 섞어 3팀으로 나누고 텐트를 세워보기로 했다

 

의사소통 능력, 적극성, 갈등 조절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보기위한 실험이다

 

 

집단속에있을때 누군가는 꼭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바람직한 리더다른사람들이 각각 자신의 목소리를 낼수있도록 배려해주면서

각사람이 가지고있는 긍정적인면을 잘찾아주고 존중해주면서

그것을 잘 조합해내서 좋은 결과를 낼수있도록 잘 끌어가는 사람이다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있는 아이들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있기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짐으로 인해 다름사람의 실수도 책망하기 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보듬어 안아줄수있게된다

 

 

 

결과. 리더쉽은 자존감과 100% 일치함

 

 

 

 

 

실험. 물나르기

 

먼저 아이들에게 자신이 성공할수있을 것 같은지를 물었다

 

 

 

결과. 이길 것 같다고 한 아이들는 모두 이겼다

 

2명을 뺀 나머지가 자존감과 일치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는 다른영역에서도 거의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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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표집법 실험의 분석 결과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과 같은일에 과다한 몰입를 하는 편이었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친구들과 관계가 많고 여러가지 여가활동을 즐기는 편이며

부모와 보내는 시간도 많았고 다양한 활동을 균형감있게 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이한 것은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는 자신이 공부를 잘한다고 믿고있었는데

이것은 학업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위기 극복 능력과도 연관이 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자존감에 매우 심각한 위기가 오게된다

 

엄마와 떨어져 집단속에서의 새로운 규칙에 적응해야하고

하기싫은일도 해야만하며 친구도 사겨야하고

무엇보다 경쟁을 해야하는 변화된 환경은 자존감의 시험대와 같다

 

 

도대체 자존감의 차이는 언제부터 생겨나는 걸까?

 

 

 

실험.유아의 자존감 체크

 

한조각이 맞지않아 완성할 수 없는 퍼즐을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맞추게 한다

 

아이들은 퍼즐조각하나가 맞지 않자

처음에는 이상해 하다가 곧 불안해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10분 후 선생님이 맞는 퍼즐조각을 주고 완성하게 했다

 

 

퍼즐 맞추기가 끝난 후

아이들에게 웃는표정의 그림과 찡그린표정의 그림을 주고

지금 기분을 선택해보라고 했다

 

 

결과.  3명은 웃는 표정을 3명은 찡그린 표정을 선택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낸걸까?

 

 

실험. 이번엔 엄마와 함께 불가능한 퍼즐을 맞추게 하고 관찰했다

 

엄마의 행동이 아이들의 자존감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보려는것이다

 

 

결과. 도와주려고 애쓰는 일반 엄마들과 달리 스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준 두엄마가 있다

 

그 엄마들의 아이들은 조금전에 웃는표정을 든 그 아이들이었다

 

 

엄마의 양육태도와 아이들의 자존감이 일치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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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오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어 봅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무언가에 불만을 잔뜩 털어놓는 아이와 대화하는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 역할극 결과

 

아이들에게 표현된 부모의 모습은

아이를 무조건 비판하거나 설득하려하거나 또는 공감하는 모습들로 나타났다

 

 

여기서 부모의 비판하기, 설득하기는 아이의 자존감에 손상을 줄수있다

 

일단 공감을해주고 이후 아이들의 감정이 정리되어 이성을 찾게 되어질 때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아갈수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이아이들의 부모들의 자존감 지수는 어떠할까..

 

 

실험. 아이들의 부모의 자존감 지수 조사

 

성인의 자존감 지수가 어린시절의 경험과 어떤 관련이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결과. 부모경험이 종은 경우 성인된 지금도 자존감이 높았다

 

 아동기의 경험이 그대로 성인이된후의 자존감으로 연결되있었던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자존감을 부모의 자존감과 비교해 보자

 

부모의 자존감과 아이의 자존감이 정확히 일치

 

아동기의 경험이 성인의 자존감으로 연결되고 그것은 다시 자녀에게 대물림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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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태어난 아이의 자존감은

완벽하게 차있거나 완벽하게 비어있는 상태가 아닌 가변적인 상태

 

 

자존감은 성장하면서 주변사람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점차 형성된다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자신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 간다

 

예를들어 엄마가 아이를 대할 때 항상 웃고 애정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

아이는 그것을 보고 마치 거울을 보듯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의하게된다

 

 

자존감은 이렇게 순수한 애정만으로도 충분하다

 

 

생후 1년이 되면 아이들의 호기심은 폭발적으로 왕성해져서

무엇이든 만져보고 열어보고 고장내고 하는 것이 일이다

 

바로 이시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두가지있다

 

한가지는 부모의 목표대로 아이를 강압적으로 교육하려고 하는 것

이럴 때 아이들은 무력감을 느끼게된다

 

또 한가지는 무조건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내버려두는 것이다

자존감을 살려준다거나 창의성을 길러준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다 받아주는 것이다

기를 살려준다고 과도한 칭찬을 해주는것은 비현실적인 자아상을 만들어줄수있다

예를들어 야구에 분명히 재능이 없는 아이에게 상처주지않으려고

최고의 선수라고 부풀려 말하는 것은 좋지않다

 

하지만 양극단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방법은 무엇일까?

 

 

 

 자존감이 가장 낮게 나온 이 여자아이를 보자

 

 

소연이의 자존감지수는 자아에 대한 개념이나 공감능력, 리더쉽, 성취욕 등에 그대로 연결되고 있었다

 

소연이의 낮은 자존감의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기질이 소극적인데다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지시적이고 비난도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평소에도 아이의 모든 것을 관장하고 있는 엄마가

아이의 소극적 기질을 더욱 더 소극적으로 만드는 원인이었다

 

이렇게 이미 영유아기를 거쳐 자존감은 상당히 굳어진 상태이다

 

 

그렇다면 한번 형성된 자존감은 어쩔수없는걸까?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초.중.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평균 자존감을 알아보았다

 

자존감 지수는 학업적 스트레스가 시작되는 중학생 시기에 자존감이 가장 낮게 나왔는데

스트레스지수를 보니 역시 자존감과 정반대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스트레스지수에 따라 자존감이 시기마다 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이것으로 보아 분명히 자존감은 변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소연이와 엄마에게 주어진 자존감 트레이닝 솔루션

 

              1. 엄마와의 애착을 늘인다

              2. 엄마는 아이의 결정권을 존중한다

              3. 엄마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에대해 기회를 준다

              4. 엄마는 아이의 장점을 적어준다

              5. 아이는 의존습관을 버려야한다 

 

 

 자존감을 높히기 위해 노력한 결과 5개월 후 소연이는 눈에 띄게 달라져있었다

 

사소한 성공경험이 쌓여서 남앞에 자신있게 설수있는 자신감이 생긴것이다

 

자화상을 다시한번 그리게 한 결과 내면 또한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자존감 지수가 높게 나온 세 아이들의 부모 양육 태도의 공통점

 

          1. 아이가 하고싶은것을 실컷 할수있도록 도와준다

          

          2. 아이가 틀리더라도 개입을 하지않는다

          

          3.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도록 의식적으로 주기적으로 제공했다

 

 

핵심은 바로 '성공의 경험' 인것이다

 

 

 

스스로가 주도하는 과제를 성취해서 느끼는 만족감과 희열을 아주 의미있게 받아들인다면

자기 효능감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동기부여를 시키는것이다

 

이때 도파민이 큰 역할을 한다

 

도파민이란 뇌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쾌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전달물질이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는 그것을 좋은 기억으로 저장한다

그리고 계속 그행동을 하도록 자극을 하고 그때 다시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것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서 반복이되고

그걸통해서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자신감까지 이르게되면

그것이 자존감이라는 형태로 마음속에 굳건하게 자리잡게되는것이다

 

 

그런것에 기초가 되는것들이 초등학교 시절에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초등학교 시절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을것이다

 

 

자존감...

 

 

 

그 단순할것 같은 요소 하나가 한 아이의 거의 모든 것을 쥐고 흔드는 보이지않는 힘이었다

 

마음속에 숨겨진 명령자였던것이다

 

 

 

지금 당신의 아이의 마음속에는 어떤 명령자가 살고있을까요....

 

 

 

 

 

Posted by 윤삘


# 육아&결혼2009/09/25 13:32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2부

'도덕성'

 

 

 

 

 

실험. 11명의 대학생 실험자들에게 하루전날 전화를해서

도덕성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를 하고 사례금 10만원을 줄것이라고 미리 말해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사례금이 든 봉투를 건내며 "15만원이 맞죠?"라고 재차 확인하자

 

대부분의 실험자들은 라고 하며 주저없이 받았다

 

 

 그후 진실을 밝혔더니 모두 멋쩍어하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도덕적 행동에는 용기와 민감성이 필요하다' 라는 유명한 실험이다

 

 

도덕하면 우리는 전쟁, 부, 탈, 정, 왕따 같은 크고 무시무시한것들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도덕은 이렇게 전혀 예측하지 않은곳에서 우리를 습격하며

 

평범한 사람들의 사소한 도덕이 곧 세상 모든 도덕의 시작인것이다

 

 

도덕은 판단력, 용, 의지가 필요한 대단히 복잡한 정신적인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 지는 판단이다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킬때만 도덕은 의미를 갖는다

 

 

 

 

 

12세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도덕성 지수를 평가 후

 

도덕성 지수가 가장 높게 나온 6명(빨감팀)과

 평균적인 지수가 나온 6명(파란팀)을 팀을 나누어 실험

 

 

 

실험. 탁구공 나르기

 

공을 떨어떠리지 않고 6명이 줄을 이어가며 옴겨야 하는데

공이 중간에 멈추어도, 튕겨 나와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관찰 카메라는 숨겨져있고 강당에는 아이들뿐이다

 

  

결과. 빨간팀은 한개를 성공시켰지만 규칙을 잘 지켰다

 

파란팀은 공을 7개나 성공 시켰지만 반칙을 했고

 

선생님이 규칙을 지켰냐고 묻자 모두 그렇다고 대답했다

 

 

 

 

실험. 눈가리고 표적 맞추기

 

이번 결과에 따라 선물을 주겠다고 유혹의 요소를 더 강화함

 

 

결과. 빨간팀 우직할 정도로 규칙을 잘 지켰고 파란팀은 모두 규칙위반

 

 

 

 

실험. 검은 상자안에 있는 유아용퍼즐 보지않고 맞추기

 

 

결과. 빨간팀 굳건하게 보지 않았고 파란팀 보고싶은 것을 참지 못하고 보고만다

 

이것이 곧 자제력의 차이이다

 

 

 

 

 

 실험.  글자색 말하기(자제력테스트)

 

결과. 빨간팀은 비교적 잘 맞추었지만

파란팀은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간도 오래걸렸다

 

 

 -------------------

 

 

초등학생 300명에게 도덕성과 관련된 280개 문항을 조사했다

 

결과는 충격적이다

 

 

도덕성은 아이의 거의 모든 행동과 연관되어 있었다

 

 

도덕성이 낮은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도 낮았고 또래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격었다

과잉행동이나 문제행동 역시 더 많이 표출 되었고 공격성 역시 높았다

그리고 왕따 가해 경험이나 피해경험도 도덕성과 관계 있었다

 

 

결론. 들어나지 않는 도덕성이 아이의 모든 행동을 규정하고 조정하고 있다

 

도덕적이고 너무 착하면 손해를 본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이다

 

도덕성이 높으면 아이의 경쟁력도 높아진다

 

 

 

 

도덕성은 변수의 연속이며 환경, 상황, 관계에 따라 끈임없는 도전을 받는다

 

 

 

 

실험. 선생님이 어렸을적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찢어달라고 부탁한다

 

결과. 대부분의 아이들은 선생님의 부탁에 사진을 찢는다

 

 

이렇듯 나를 보호하고 있거나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의 요구가 있을 때

념이나 양심은 꺽이고 만다

 

이것이 변수이다

 

 

 

1961스탠리밀그램은 "권위에 대한 복종"에 관한 실험을 실행했다

 

 

실험을 실시한 예일대에서는 선생님 역할을 맡을 사람들을 모집했고

이사람들은 칸막이 넘어 학생이 오답을 말할때마다 전기충격 버튼을 눌러야 한다

사례는 4달러를 주기로 하고 이 사람들을 관찰한다

 

 

밀그램는 실험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비인간적인 행위를 요구했을 때 당신은 따르겠는가? 하는 질문에

92%가 그럴수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0.1%정도만이 버튼을 누를것이라는 밀그램의 예측과는 달리

결과는 65%가 버튼을 눌렀다 

 

 

백지장보다 얇고 위태로운 것이 바로 인간의 도덕성이다

 

 

예일대의권위, 제복과집단의위력, 4달러에 대한 의무감 앞에

 인간은 너무도 쉽게 자신의 도덕성을 맞겨버린다

 

 

선생님의 사진을 찢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개인의 인격이나 신념 만으로 이겨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태어나면서 도덕적인 사람은 없다 

 

24개월까지맨해도 내것과 남의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실험.  같은양의 물을 다른그릇에 담아 어느쪽이 많은지 물어본다

 

결과. 4세는 자기가 보기에 많아 보이는것이 많다고 대답한다

7세는 같은 양의 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다른 관점도 있다는것을 알고있다

 

 

 

실험. 4세 어린이들에게 상자안에 있는 공을 후라이팬 뒤집게로 꺼내도록 한다

애초에 이과정은 4세 어린이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궁금한것은 이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대답이다

 

 

결과. 이 불가능한 실험에서 아이들은 모두 규칙을 어기며 꺼냈다

 

선생님이 손대서 꺼냈냐고 묻자 아리라고 답하고 뒤집게로 꺼냈다고 한다

 

시치미를 떼지만 능숙하지 못하다

 

 

 

 

4세 어린이들에게 어떤것이 더 나쁜일이냐고 질문하자

모든 아이들이 실수로 6개를 깨는것이 더 나쁘다는 결과 중심의 답을 선택한다

 

 

6~7세가 되면 어렵고도 중요한 기술, 자신의 감정 숨기기를 배운다

 

 

실험. 7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겠다말하고 시시한 물건을 준다

  

 

결과. 아이들은 이 시시한 선물에 실망했지만

상대방의 호의에 자신의 싫은 감정을 숨기고 애써 태연한척한다

 

이시기에 아이들은 사회적 거짓말 즉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알고 있다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6단계)

 

도덕성의 3단계가 끝나야 아동기의 수준을 벗어난다

 

도덕과 법이 같은 개념으로 머릿속에 들어가는 4단계의 사고를 할수 있어야

도덕수준이 한단계 높아 지는 것이다

 

 

 

 

 

 아이들의 도덕성은 앞에서 본데로 정서적, 인지적 측면은 물론

 

행동적 측면까지 연결되어 측정되었다

 

 

여기에 래인생관을 추가해보자

 

 

규범을 준수한 아이들의 내면의 힘은 무엇일까..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그들의 강점은 무엇일까..

 

그들의 인생관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도덕성이 높은 그룹6명과 도덕성이 평균이었던 6명에게 5가지 질문을해보았다

 

             1. 내 삶은 정말 좋다

             2. 지능도 노력하면 좋게 만들수 있다

             3. 나는 매일매일 새로운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한다

             4. 안좋은 일이 생길때 더 나아질것이라고 기대한다

             5. 다른 사람들이 포기하더라도 나는 그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결과. 도덕지수가 높은 그룹이 삶의 만족도도 높았고

지능도 노력하면 변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쪽이었다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더 낙관적이었다

좌절극복에 대한 생각도 긍정적이었고

포기하는 문제에 대하여 희망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거참.. 신기하구만..)

 

 

바로 이것이다

 

 

"좌절도 극복하는 아이가 되려면 도덕성을 높혀라"

 

 

'나는 못할거야....'

 

그것은 편견이고 고정관념이다

 

 

 

실험. 나이에 따른 편견과 고정관념 정도를 알아보자

 

사진만 보여주고

누가 도둑인지? 누가 공주인지? 누가 박사인지? 어느집에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할지? 를

맞추도록 하였다

 

결과. 나이가 어릴수록 한결 더 유연한 생각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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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편견이 생겨난걸까?

 

아이들의 편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알아보자

 

 

실험. TV속 와인잔을 보여주며 TV를 기울이면 와인잔은 어떻게 될까? 라고 질문을 해보았다

 

결과. 아이들은비안에 잔이있다고 생각해서 티비를 기울이면 잔도 쓰러질거라 생각했다

 

 

이는대로 믿는것이다

 

 

TV에 나오는 모든것이 아이들에게는 진실이 되는것이다

 

 

한가지 실험을 더 해보았다

 

 

실험. 모니터로 인형을 때리거나, 친절하게안아주거나, 무관심하게 대하는것을 각각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한명씩 방에 들여보내서 각각의 반응을 카메라로 관찰했다 

 

 

결과. 인형을 때리는 공격적인 행동을 본 아이들은 9명중 7명이 공격적인 행동을 모방했다

 

인형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본 아이들은 7명중 3명이 모방했고

이중 한명도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지않았다

 

그리고 무관심한 행동을 본아이들은 6명 모두 무관심한 방응을 보였다

역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 아이는 단한명도 없었다

 

 

   

 

이것은 아이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도덕성에 관해서는 아이와 어른의 차이는 종이 한장보다 얇다

 

 

인터뷰때는 거스름돈을 더 받았을 경우 대부분이 돈을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앞선 실험에서 보았듯 언행이 불일치 하는 것을 알수 있다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 중에서도 반칙을 한 아이는 있었다

 

 

익명성, 경쟁, 시간의 촉박함등에 있을 때 아이들은 더욱 약해지는것이다

 

어른은 다를까요?

 

 

교수님이 친구가 써준 리포트로 칭찬하며 발표까지 하라고 한다면

사실대로 말할수 있는지 물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할것이라 답했다

 

 

어른들은 이런상황에 상황논리로 자기합리화까지 하게된다

 

이는 우리사회가 도덕에 대한 생각만 가르치고 정답만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상황에 따라 언제고 포기해버릴수있는 인간의 도덕성..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전부는 아니다

 

 

밀그램의 실험에서도 65% 가려진 35%의 사람들은 도덕성을 지켰다는 사실이다

 

 

사진을 찢어달라는 선생님의 부탁을 받은 아이들중에도 거절하는 아이는 있었다

 

 

5만원이 더 지급된 돈봉투를 받은 몇 명도 그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했다

 

 

치밀하고 행복한 도덕성

 

스스로 자신의 정직을 확인하는 순간만큼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게 또 있을까요?

 

인생관까지 좌우했던 도덕성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

 

 

아직 내것과 남의것를 구분못해 일단 뺏고 보는 24개월 여아 한명을 초대했다

 

도덕성의 1단계에도 이르지 못한 유아기의 이 여아앞에서 실수를 한척 물건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이아이가 도움을 결정하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았다

 

 

더 어린 10개월된 아이들은 어떨까?

 

 

실험. 모니터로 착한 세모가 동그라미를 도와주는 영상과

나쁜네모가 동그라미에게 나쁜짓을 하는 영상을 보여준후

실제로 세모와 네모중 선택하게 했다

 

 

결과.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모두 착한세모를 선택했다

 

색상을 달리했을때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었다

 

 

인간은 모두 여기에서 출발한것이다

 

 

 

 

 반칙을 일삼던 파란팀에게 자신들이 반칙하는 화면을 보여주자 모두 부끄러워했다

 

 

 부끄러움

 

바로 이것이 도덕성의 다른 이름이다

 

 

 

아무런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곳,

 

절망은 그곳에 있다

 

아무것도 부끄러운것이 없다면 이미 절망이다

 

 

 

당신은 지금 아이들에게 어떤 부끄러움을 가르쳐 주고 있나요?

 

 

 

 

인생의 마무리는 도덕성일 것이다

 

도덕적으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한것이다

 

 


 

Posted by 윤삘


# 육아&결혼2009/09/25 13:31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1부

'남과여'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그 이야기"

 

 

 

 

 

 

실험. 3쌍의 이란성쌍둥이들에게 장남감을 가지고 놀게 한다

 

 

결과. 남아는 자동차,로보트 같은 움직이는 장난감을 여아는 분홍색의 장난감를 선택했다

 

같은 성끼리 비슷한 취향을 보였다

 

 

 

 

실험. 16명의 아이들이 남녀 짝을 이루어 자동차를 타고 도착장소까지 간다

 

차안에는 관찰 카메라가 몰래 아이들을 찍고있고

운전자는 연기자이며 남녀 아이들은 같은 장소를 지나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도착 후 아이들은 어떤대화와 어떤 사물들을 기억하고 있을까? 

 

 

결과. 남자아이들은  대부분 차종이나 약속장소를 기억하고 있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음악이나 나이같은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남자아이는 남자아이끼리 여자아이는 여자아이끼리 비슷한것을 기억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 차이는 무엇을 뜻하고 있는것일까?

 

 

 

실험. 초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얼굴기억, 위치기억, 마음속 회전에 대한 과제 실험

 

 

 

Part1. 얼굴기억 과제

 

 

먼저 3초 간격으로 24명의 얼굴을 보게 한다

 

잠시 후 24명을 더해 총 48명의 얼굴을 보여주고 그 중 먼저 본 24명의 얼굴을 선택하게 한다

 

 

결과. 여자아이들이 얼굴을 더 잘 기억해냈다

 

 

 

Part2. 위치기억 과제

 

 

먼저 위 그림을 보여주고 1분후 변형된 그림을 보여준다

 

이때 바뀐 사물을 골라내야 한다

 

(사물의 위치와 공간적인 관계에 대한 기억 테스트)

 

 

결과. 여자아이들이 더 많이 기억해냈다

 

 

 

Part3. 마음속 회전 과제

 

 

하나의 도형을 보여주고 그것을 여러각도로 회전시켰을때의 모습을 상상하여 알아맞춰야 함

 

 

결과. 남자아이들이 더 잘 했다

 

 

마음으로 그려보기가 아닌 실제로 그려보기라면 어떨까요?

 

 

성인남녀 40명에게도 자전거와 기울어진 물병을 그려보도록 했다

 

남자가 그린 자전거

 

여자가 그린 자전거

 

                                여자가 그린 물병                                                                      남자가 그린 물병

 

 

결과. 남자들이 자전거의 구조를 더 잘 표현했고 물병도 물의 기울어짐을 정확이 그려냈다

 

 

여자이이들은 얼굴기억과 위치기억 과제에서 우세한 결과를 보였고

남자아이들은 마음속 도형의 회전 과제에서 우세한 결과를 얻었다

 

 

과거에는 남자집단과 여자집단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열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이는 낡은 생각이다.

과학적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간에 남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 리처드하이어 교수-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했기 때문에 굳이 밝히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다

 

 

실험은 계속된다

.

.

.

 

 

 

실험. 남녀의 언어구사력 테스트

 

 

결과. 남아에 비해 여아가 언어 구사력이 월등히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뇌에서 언어와 감정을 담당하는 부위가 여아보다 남아가 더 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아들은 자신의 감정을 편하고 유창하게 말하기가 훨씬 어렵다

 

5세 남아의 경우 언어관련 부위를 살펴보면 3세 여아와 비슷하다

 

이는 곧, 뇌의 차이인 것이다

 

 

 

실험. 10분동안 8가지의 과제를 모두 완수 해야한다

 

 

남녀 대학생들에게 10분동안 집안일 8가지를 모두 처리 할것을 요구

 

 

결과. 10분안에 임무를 마친 남성은 단 한명도 없다

 

그러나 여성은 모두 성공했다

 

남성들은 우왕좌왕하며 무엇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 허둥지둥했지만

여성들은 차근차근 일을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갔다

 

 

여성이 8가지 일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실험. 주차능력 테스트

 

 

운전 경력이 비슷한 남녀에게 실시

 

 

결과.  여성들의 평균 주차시간이 남성보다 3배가 넘음

 

전형적로 남성들이 여성보다 잘하는 것은 마음속 회전과제이다

 

이것이 3차원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주차능력과도 관련이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 그 핵심은 무엇일까?

 

 

실험. 24개월 아이들을 대상으로 엄마가 함께 망치질을 하다가 다친척 아파한다

 

그 결과는?

 

 

결과. 여자 아이들은 모두 엄마가 아파하는 모습을보고 함께 울었다

 

 

하지만 남자 아이들은 외면하거나 심지어 웃기까지 하는것으로 보아

엄마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듯 보인다

 

 

공감능력이란?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 될수있는 능력

 

 

체계화 능력이란?떤 구조로 어떤 시스템 안에서 이루워지는가를 빨리 알아내는 능력

 

 

여성은 공감능력이 높은 반면 남성은 체계화능력이 더 높다

 

 

 

 

실험. 화면 양쪽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목소리는 한쪽에서만 나온다

 

(3개월, 6개월된 아기들을 대상으로 실험)

 

 

아기들은 어느쪽에서 나오는 목소리인지 알수있을까?

 

 

결과. 3개월된 아기는 남녀목소리를 구분하지못했다

 

, 성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12개월의 아기들은 목소리와 성별을 연결 지을수있어 목소리에 맞게 나오는 화면을 보았다

 

 

 

실험. 4,6세 아이들에게 한쌍의 마네킨을 주고 엄마아빠처럼 꾸며보라고 했다

 

 

결과. 4세는 아직 아빠와 엄마가 성적으로 다른 외모를 가졌다는 것을 잘 구분하지 못했다

6세는 남녀 외모의 성적 특징을 매우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다

 

 

 

실험. 한남자에게 남자라는 것을 아이들에게충분히 보여준 후 여장을 하게하고

아이들에게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게함

 

과연 아이들은 이 남자를 남자라고 생각할까 여자라고 생각할까?

 

 

자신이 남자다 여자다 하는 자기인식의 명령은 뇌에서 내린다

 

남녀가 다른행동을 보이는것도 뇌의 차이이다

 

, 남녀의 뇌는 다르다

 

 

 

실험. 남녀아이들의 양쪽귀에 다른 단어를 들려준다 (청력실험)

 

 

결과. 여자아이들이 각각의 단어를 더 잘 맞추었지만

남자아이들은 대부분 한쪽단어는 듣지 못했다

 

 

 

실험. 4세 아이들에게 똑같은 그림을 주고 오려보라고했다

 

 

결과. 여아들이 더 섬세하게 잘오려냈다

 

 

남자아이들이 섬세한 작업에 서툰 것은 왜 그럴까?

 

손의 근육은 작아서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한데 길다란 사슬형태이며 서로 빠르게 미끄러지듯 움직이는데

이러한 손의 근육은 뇌와 관련이 있다

남아는 소근육이 늦게 발달하여 글쓰기, 가위질을 어렵게 느낀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뇌가 서로 다른 순서로 발달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이 역시 불과 10년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다

 

 

 

실험. 자유로운 그림그리기

 

 

결과. 여아는 파스텔톤의 색상을 남아는 어두운색을 더 많이 골라서 사용했다

 

이런 차이는 왜 나타나는 걸까?

 

남자의 망막이 여자보다 두껍다

그것은 키 연령과 무관하며 망막의 P세포가 남녀간의 차이를 만든다

여자에게 많은 P세포는 색깔과 질감 식별에 유리하다

남자들에게 많은 M세포는 움직임을 잘 포착하고 사물의 방향이나 속도를 잘 감지한다

 

남자아이들은 움직임에 예민한 눈을 가졌기 때문에 장난감도 그러한 것을 선호한다

자동차처럼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반면 여자 아이들이 분홍색을 더 좋아하는것 역시 마찬가지 이유이다

 

 

차이는 차별이 아니고 그것은 우리가 아이들을 각기 다른방법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의 경로의 차이, 소년·소녀의 다름, 심리적 차이를 인정하고 교육방식을 다르게 해야한다

 

남자에게는 "어떻게 느끼니?"라는 질문보다는 "뭘 하려고하는데?"라는 질문이 더 현명한 질문일것이다

 

남아에겐 행동의 결과를 예측 할수있게 해줘야한다

 

또한 말하기,글쓰기등 조기교육 보다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남녀의 차이를 손가락만 보고도 알수있다는 이론이있다

 

손가락의 길이가 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것이다

(손가락 길이 비율은 검지길이÷약지길이로 설명)

 

 

둘째손가락은 출생전 에스트로겐에 민감하고

넷째손가락은 출생전 테스토스테론에 민감하다는것으로 추정

 

맨처음 모든 태아는 여아이며 8~14주경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남녀의 생식기와 뇌의 성별, 골격 차이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넷째손가락 길이에 반영된다는 논의다

 

 

영국 프로축구리그 선수 305명을 분석했는데

그중 국가대표 선수들은 상당히 남성적인 비율을 가졌으며

주전선수들은 후보선수들보다 남성적인 비율을 가졌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하위리그보다 더 남성적인 비율을 가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실험에 참여한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

 

 

16명 아이들의 손바닥을 복사해서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 존매닝 교수에게 보냈고

 

그는 역시 손가락의 길이만 보고 남아와 여아를 구분해냈다

 

 

그중 현재 도대표 축구선수이며 운동능력과 승부욕이 강한 남성적 성향이 높은 남자아이가 있다

 

박사는 이 아이의 손가락을 보고 남성적 성향이 높을것으로 지명했으며

 이아이는 선수들에게 곧잘 나오는 손가락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남성이라고 모두 남성적 성향을 가진 아이들만 있는것이 아니고

여성이라고 반드시 여성적 성향을 가진 아이들만 있는것은 아니다

 

예외는 있다

 

 

 

16명중 표시된 이 두 아이는 각기 반대성의 성향이 더 높았다

 

여자 아이는 다른 남아들처럼 머릿속 회전 능력이나 승부욕이 강했고

평소 여성스러운 이 남자아이는 언어능력에서 탁월했다

 

 

최근 성차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해

극소수의 사람들이 양뇌의 특징이 공존한다고 보고되어있고

전체인구의 17%가 반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왜 이런 예외가 있는 것일까?

 

 

이기적 유전자는 이런 예외를 10몇%는 남겨두는 경향이 있는데

 

이 소수의 유전자가 미래의 환경변화에 생존할 수 있는 유전자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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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삘


# 육아&결혼2009/09/24 16:05






다운받아 보시기가 뭐하신 분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1부- 세상을 향한 첫걸음
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1&VMFILE=C001.wmv

 
2부-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1&VMFILE=C002.wmv

 
3부- 애착, 행복한 아기의 조건
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1&VMFILE=C003.wmv

 
4부- 언어 습득의 비밀
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1&VMFILE=C004.wmv

 
5부- 육아의 키워드 - 기질
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1&VMFILE=C005.wmv



Posted by 윤삘


# 육아&결혼2009/09/23 15:16



제1부 세상을 향한 첫걸음

아이는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에 반응과 자극을 한다.

미숙아를 통해 실험한 결과 임신 7, 8개월 된 뱃속에 태아는 고통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청각, 딸랑이를 흔들면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여자 목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엄마 목소리를 뜻한다.

아기 하나가 울자 다른 아이가 따라서 운다. 시끄러운 주위를 울음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후각, 엄마의 젖 냄새와 다른 여성의 젖 냄새를 구분 할 정도

생존과 관련된 다양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시간, 생후 6개월 가장 나중에 발달

1개월 - 윤각선, 2개월 - 이모구비

촉감, 모든 물건을 입으로 가져간다.

아이의 촉감이 가장 발달 된 부위는 입술과 혀 (입= 어른의 눈)

반사행동 변화는 대뇌조직의 성장 하는 것이다.

반사행동 뇌간이 통제하는데 뇌간이란 인간의 뇌 중 가장 먼저 생긴 것으로 기본적 생명기능을 담당 한다.

뇌간 > 대뇌피질 행동능력 이동

반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던가 의식적인 행동이 된다.

젖 찾기 반사, 어떤 물체가 볼에 닿으면 아기들은 그 물체를 향해서 반사적으로 입을 벌리고 돌아본다.

신생아가 엄마 젖을 찾아 빤 수 있도록 하는 반사적 행동이다. (무의식적 행동)

모로반사, 무엇을 껴안으려는 듯 한 동작으로 생후 3~4개월경에 사라진다.

머리위치나 큰 소리가 나면, 위험한 상황에서 엄마에게 매달리려는 생존반사이다.

잡기반사, 생후 8~12주 이후에 사라지고 자발적 잡기로 대체된다.

생후 3개월 자신의 의지로 손, 발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걷기반사 , 생후 2달 몸을 가눈다. (뒤집기) > 몸을 앞뒤로 흔든다. (준비자세) > 기기 > 가구의 시대 > 걷기

운동발달 - 깊이와 높이에 대한 공포는 후천적으로 습득 되는 것이다 (시각세트이용 실험)

램수면은 신경세포자극 대뇌 혈액세포 촉진 대뇌조직 성장 자극이 있어야 성장

엄마와의 지속적인 접촉, 두뇌와 정서발달에 큰 영향 주며 부모와의 적절한 스킨쉽이 없으면 뇌 발달에 이상 초래한다. 이것은 신체적인 성장에도 영향 (캥거루케어)

 

 

제2부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아기는 백지상태로 태어나지 않는다. 진화적인 관점에서 일정기간 동안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학습능력이 유전자에 내재 되어있다.

생후 5개월 된 아기는 ‘중력의 법칙’과 공이 구른다는 것과 같은 과학 상식을 알고 있다.

모방능력, 생후 1달인 아기를 대상으로 엄마의 혀 내미는 동작을 따라하는 실험을 했다. 아기는 엄마가 혀를 내미는 모습을 몇 번 보고 따라서 혀를 내밀었다. 이것이 모방능력이다.

모빌실험 (사물의 인과관계를 알고 있다는 사실 확인)

생후 3개월 : 발과 모빌을 리본으로 연결 후 아이를 관찰. 아이는 자신이 발차기 하면 모빌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음

1주 (3개월 아동)에서 2주 (6개월 아동)까지의 기억

성현란 교수(대구 효성가톨릭대 심리학과)

인간의 아이들이 여러 가지 사물을 범주화 할 수 있는 중요한 인지 능력들은 아주 빨리 습득 할 수 있는 인지적 틀, 인지적 골조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다.

 

1) 4개월 아기대상 아기는 수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 (더하기 빼기 실험)

인형 1개에 1개를 추가 - 인형이 2개가 있을 때 5초 응시 후 외면

인형이 1개가 있을 때 12초 이상 응시

일부러 수학적 오류를 냈을 경우, 아이는 놀라워한다. 더하기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빼기의 실험의 경우도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2) 아기는 범주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 (범주화 실험)

3개월 아기 대상 - 고양이 → 고양이, 외면

고양이 → 말, 말 사진 응시

사진이 바뀐 것을 알고 달라진 사진에 관심을 가진다.

 

3) 아이는 물리적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 (중력실험)

주황색 공 → 소리 → 떨어진 공, 8초 응시 후 외면

주황색 공 → 소리 → 떠있는 공, 20초 이상 응시

소리가 들린 후 바닥에 있어야 할 공이 떠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 한다.

 

박선미 박사 (발달 심리학)

백지 상태로 태어나 외부에서 주입되어 인지 발달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기본은 가지고 태어나고, 그 지식들을 가지고 환경과 상호작용 하면서 더 정교하고 발달된 지식을 가지게 된다.

 

1) 기억발달실험 (ERP) 신생아 대상 뇌파의 변화를 측정

신생아 엄마 목소리 ERP실험 → 다른 반응 보임

찰스 넬슨 (미네소타대 교수)

두뇌 발달에 있어서 경험의 역할은 중요하다.

대상 영속성 (까꿍놀이) - 나이가 들수록 보이지 않는 것도 존재함을 알음

나이에 따라 인지능력이 틀림

3세 아이 : 눈에 보이는 사실만 인정

5세 아이 : 타인의 생각을 해석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손으로 만지고 봐야 한다. 부모는 스스로 탐구 할 수 있는 탐구 환경과 칭찬 해줘야 한다.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 중요하며, 부모가 옆에서 너무 상관하면 아이는 놀이나 탐구를 방해하게 되고 아이는 놀이에 쉽게 실증을 낸다.

내부적 피드백 - 스스로 달성 했다고 생각하는 만족감.

낙천적 피드백 - 적극적 태도

부정적 피드백

 

제 4편 언어 습득의 비밀


3개월 : 옹알이

10개월 아동 : 어른 말 흉내, 돌 지나고 첫 단어.

울음(표현수단) - 통증울음 : 불규칙적 길고 높은 비명소리

불만울음 - 칭얼거리듯 낮고 작은 소리

정상울음 - 소리의 높낮이가 규칙적 (배고프다, 놀아 달라)

베이비 사인(Baby Sign) : 요구제한 감정표현

아기들이 말하고 싶은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아기들 모두가 똑같은 베이비 사인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베이비 사인을 하는 이유 : 자기 아이와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생물학 적으로 성숙해져서 말을 하게 되면 사라진다.

성인남자 : 아빠, 아빠라 생각 하는 게 아니고 아저씨란 단어를 몰라 아빠로 일반화 하는 것.

생물학적 언어 능력의 작용

아이들은 혼란 느끼지 않고 주변 사물의 이름을 알아간다. 그 이유는, 사물을 단순화 시켜 쉽게 파악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사물에 하나의 이름만 있다고 생각, 새로운 이름을 새로운 대상에 적용

상호베타성 제약 - 단어를 습득하는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제약

주제적 분류 경향 : ex) 경찰(경찰차), 우유(젖소)

단어만 들으면 다른 방법으로 분류 (분류학적 과정) : ex) 젖소(돼지)

문장구조

ex) “안 하늘로 날아가 버렸어.”

“안 더해.”

모방을 하지 않고, 스스로 규칙을 찾아낸 것.

보편문법 : 생물학적으로 타고남, 개별언어 규칙 알아내고 적용 하면서 언어를 습득.

특징 : 문법 규칙을 과잉적용

ex) “선생님 이가

“go → want" "go → goed" (영어권)

1970 미국 캘리포니아 지니 13살 말 못 함

지니가 말을 못하는 이유

엄마- 맹인, 아빠 - 정신질환자

20개월 ~ 13세까지 침대와 의자에 묶여 지냈으며 부모도 어떤 말을 건내지 않음

언어 습득에서 결정적 시기가 있다 (6 ~ 7 세 이전) → 상호언어 작용이 필요

뇌에서 언어영역이 형성되는 시기에 언어 자국에 어떻게 노출 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위의 지니는 언어 습득의 결정적 시기에 부모와 타인의 상호 언어 자극이 없어서 13살이 된 그때에도 말을 못 하는 것이다.

12개월 ~ 3세 : 부모가 쓰는 어휘량과 부모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지휘가 높을수록 어휘량 상승)

텔레비전과 부모 상호작용은 다르다. 텔레비전은 많은 언어를 쏟아내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말을 잘 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부모와 텔레비전, 말의 차이에 있다. 부모 상호작용에서 부모는 톤이 높으면 말이 짧다. 이것은 아기말투라고 하며 텔레비전과 부모 상호작용의 대표적인 차이이다.

 

제 5편 육아의 키워드, 기질

기질은 성격의 기초가 되는 심리적인 특성, 아이들은 각자 다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기질은 어떻게 키워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행동과 성격에 영향도 미친다.

알렉산더 토마스(A.Thomas) , 스텔라 체스(S.Chess)는 신생아의 행동을 관찰하여 기질을 구성하는 9가지 요소 발견했다. 규칙성, 활동성 접근-회피, 적응성, 기분, 반음역치, 반음의 강도, 주위 산만성 지속성이며 이를 토대로 순한 아이, 까다로운 아이, 반응이 느린 아이로 아이를 세 분류로 구분했다.

이승빈 (2000년 7월생) 까다로운 아이, 낯가림

1.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착이 강함

2. 낯선 곳에 있을 때 반응 : 쉽게 관심이 이동되며, 관심 있는 것이 있을 때 자신의 손에 넣어봐야 직성이 풀림

3. 활동적 이지만, 변덕이 심하고 주위가 산만함

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의사표현이 분명함,

5. 고집이 쎔

6. “안돼”라는 말버릇 : 엄마가 승빈이의 행동에 “안돼”를 많이 하고, 많이 말렸기 때문이다.

- 한 살이 되기전, 부모의 관심이 더 세심하게 필요하다.

까다로운 아이 훈육 법

1단계 : 아이의 요구와 바람을 인정한다.

ex) "너 그 인형을 갖고 놀고 싶구나“

2단계 : 현재의 상황을 인식 시킨다

ex) "지금은 집에 갈 시간이라 인형을 갖고 놀 수 없어“

3단계 :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ex) 엄마가 1분 기다려 줄 테니, 1분 동안은 더 갖고 놀 수 있어“

4단계 : 마지막 선택을 제시한다.

ex) “엄마는 너를 더 이상 기다려 줄 수 없어”

“1분 후에도 인형을 놓고 오지 않으면, 엄마 먼저 갈꺼야”

여기서 중요한 점은 부모가 선택하지 않고 아동이 선택 할 수 있도록 제한만 하는 것이다.

정다빈 (2000년 4월생) 조용하고, 순한 아이

1. 유별난 행동적 특성이 없고 대인관계 원만함.

2. 새로운 환경에도 쉽게 적응하며 가장 많은 타입임

3. 쉽게 달래지는 아이

대부분의 아이가 순한 아이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윤서 (2000년 1월생) 반응이 느린 아이

1. 조용한 성격에 선생님의 말에 조금 늦게 반응함

2. 낯선 곳에 쉽게 적응 못하고, 조심스러움

3. 활동성이 없고, 규칙적이고, 자신의 의사를 잘 나타내지 않음

반응이 느린 아이 훈육법

반응이 느린 아이는 부모가 옆에서 조급해 할 경우 더욱 위축되며 탈선의 길로 빠져들기 쉽다.

아이가 반응이 느리더라도 부모는 행동하는 모습을 참고 기다려 줘야하며, 화를 내지 말고 달래는 식으로 해야한다.

모든 신생아(아동)의 자극 반응이 같지는 않다. 신생아 시절에도 조그마한 소리에 놀라 울거나 아니면 무시하고 편히 잘 수도 있고, 울기 시작했을 때 쉽게 달래지는 아기는 순한 아이 쉽게 달래지지 않는 아이는 까다로운 아이로 신생아 시절에도 구분 할 수 있다.

1990년 성격 유전자 발견

만족심, 공격성, 성적취향, 모험심 같은 사람의 성격을 결정하는 유전자 성격 유전자가 만들어 내는 특성이 기질이다.

즉, 기질은 선천적인 것이라 규정(근래) 생물학적 화학적 특성

제롬 케이건 (하버드대 교수)

두뇌 속의 뉴런에는 각 분자에 대한 수용체가 있다. 사람들 간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그런 분자가 얼마나 농축되어 있느냐, 분자 수용체의 밀도차, 또는 수용체가 각각 서로 다른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하는 수용체가 아이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바로 기질적 차이의 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Posted by 윤삘